한국가스공사 광주수소생산기지가 운영 개시 1년 만에 공정안전관리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안전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가스공사는 광주수소생산기지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실시한 공정안전관리(PSM) 이행상태 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공정안전관리 평가는 유해·위험 설비를 보유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정안전보고서 이행 수준과 안전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다. 사업장의 공정안전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활용된다.이번 S등급은 광주수소생산기지가 2025년 1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처음 받은 평가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일반적으로 신생 사업장은 운영 기간이 짧고 현장 경험이 부족해 첫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기 쉽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가스공사는 지난 1년간 광주권 공정안전관리 매칭 컨설팅에 참여해 우수 사례를 도입하고, 민간 전문가와 함께 공정위험성 평가를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에 집중해 왔다. 이를 통해 잠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한편 가스공사는 현재 창원·광주 수소생산기지를 운영 중이며, 평택 수소생산기지는 올해 말 준공을 거쳐 2027년 초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