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교통약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을 돕기 위해 특별 차량 정비 지원에 나섰다.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지난달 30일 대구염색공단 제3공영주차장에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합동으로 ‘나드리콜 차량 무상정비서비스’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도로공사가 보유한 전문 정비인력의 기술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약자가 주로 이용하는 특장차량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다는 취지다.이날 정비 전문가들은 나드리콜 차량 218대를 대상으로 에어컨 냉매 충전 등 냉방장치를 점검하고, 타이어 마모상태 및 공기압 체크, 와이퍼 교환 등을 무상으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운전자를 위한 차량 자가점검 요령 교육과 정비 상담도 함께 이뤄졌다.유호식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은 “교통약자들이 여름철에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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