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대구 달성군수가 별도의 취임식 대신 직원 정례조회를 선택하며 민선 9기 달성군정의 실속 있는 첫걸음을 뗐다.최 군수는 1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기념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임식은 재선 구도를 고려해 형식적인 의전과 행사를 최소화하고, 군민을 위한 실질적인 군정 운영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간소하게 치러졌다.최 군수는 취임사에서 “지난 민선 8기의 성과는 군민의 신뢰와 공직자의 헌신 덕분이었다”라며 “그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민선 9기를 채워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군정의 중심에는 언제나 군민이 있어야 한다”며 “현장 속에서 답을 찾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최 군수는 ▲글로벌 경제도시 ▲자족형 생활교통도시 ▲미래교육도시 ▲따뜻한 복지·건강도시 ▲관광·문화·명품도시 등 민선 9기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아울러 대구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및 물류단지 조성,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연장 등 민선 8기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대구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최 군수는 “민선 9기 4년은 달성의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군민과 달성의 도약을 위해 다시 한번 힘차게 뛰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