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가 지난달 30일 천마스퀘어 컨벤션홀에서 '2026학년도 AI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AI를 활용한 교육혁신과 행정혁신, 학생 콘텐츠 제작 우수사례를 시상했다.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를 교육과 행정, 학생 활동에 적극 활용한 사례를 발굴·공유해 구성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대학 내 AI 기반 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참여해 AI 기반 교육혁신 전략을 실제 성과로 연결했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공모전은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의 하나로 ▲AI 활용 교육혁신 ▲AI 활용 행정혁신 ▲숏폼 영상 콘텐츠 등 3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실제 현장 적용 가능성과 활용성을 중심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교육혁신 분야 대상은 사이버보안과 전두용 교수가 출품한 '모든 전공에 확산 가능한 교육·실습 콘텐츠'가 차지했다. 전공 특화 AI 에이전트와 학습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 플랫폼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행정혁신 분야 대상은 정보전산팀 김성현·최선일·김상철 씨의 '자연어 기반 학사행정정보 지능형 조회 및 다국어 AI 번역 서비스'가 선정됐다. 학사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외국인 학생 지원을 강화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재학생 대상 숏폼 영상 콘텐츠 공모전에서는 대학생활과 교육환경,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30초 이내 영상을 공모했다. 대상은 i-경영회계계열 최혜리 학생의 '내 대학생활의 히든 퀘스트!'와 전기자동화과 김유환 학생의 '너만 몰랐던 우리 학교 혜택'이 각각 수상했다.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AI는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교육과 행정 혁신을 지속해 미래 사회를 이끌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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