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한중 항공 수요 회복과 여름 휴가철 관광객 증가에 맞춰 중국 노선 운항을 확대한다.티웨이항공은 지난달 24일 인천~선양 노선 운항을 재개한 데 이어 1일부터 인천~칭다오와 인천~지난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2일부터는 대구~장자제 노선도 주 4회(월·수·금·일) 일정으로 다시 운항할 예정이다.현재 티웨이항공은 인천~우한, 청주~연길, 대구~연길 등 중국 정기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운항 확대를 통해 한중 노선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여름 성수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부정기편도 편성했다. 인천~린이, 인천~윈청, 인천~하이라얼, 대구~후어하오터, 양양~연길 등 다양한 노선에 부정기편을 투입해 여행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티웨이항공은 여름방학과 휴가철 여행 수요에 맞춰 정기편과 부정기편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중국 노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티웨이항공은 최근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트리니티항공'으로 변경했으며, 새 사명은 국내외 관계기관의 승인 절차를 거쳐 적용될 예정이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 여행 수요에 맞춰 중국 노선 운항을 확대했다"며 "계절별 수요에 맞춘 노선 운영으로 고객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