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2일과 3일 이틀간 본청 웅비관에서 직속 기관과 교육지원청, 본청 교육전문직이 함께하는 ‘2026 경북교육지도자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제19대 임종식 교육감 취임 이후 처음 열린 지도자 회의로, ‘저마다의 꿈을 살리는 따뜻한 경북교육’ 비전을 공유하고 ‘AI 시대, 사람 중심 교육 대전환’을 위한 하반기 정책 방향과 기관별 역할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2일에는 직속 기관 부·과장 등 54명이, 3일에는 직속 기관장과 교육장 등 41명이 참석해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중점 과제를 공유했다.    화랑교육원, 김천교육지원청, 영양교육지원청 등은 체험 중심 교육, ‘행복한 연극학교’, 특수학생 맞춤형 방과후학교 등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생성형 AI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연수가 함께 진행돼, AI가 교육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행정 효율성과 수업 혁신을 지원하는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회의는 민선 6기 경북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실천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이다”며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저마다의 꿈을 살리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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