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가 최근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이용자들이 배터리 방전 걱정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충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급속충전기는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전동보장구 이용자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충전 인프라를 확충했다"며 "앞으로도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