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의 자기주도학습을 돕고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덜기 위해 온라인 학습·체험 플랫폼 '대구에듀맵스'를 개선해 보급한다.대구교육청은 초등 자기주도학습 정보모음 '대구에듀맵스'를 개편해 학교 현장에 안내한다고 2일 밝혔다.대구에듀맵스는 학생들이 QR코드나 링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학습자료와 지역 체험학습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맞춤형 학습 안내 서비스다.이번 개편에서는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춰 온라인 학습자료를 재구성하고, 기초학력과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인 '싹(SSac) 시리즈'에 온라인 퀴즈와 학습 배지 인증 기능을 추가했다.또 교육박물관과 국립대구과학관 등 지역 교육자원을 연계한 체험학습 정보를 학년별·지역별·시기별로 제공하고, 체험 장소 추천과 학습 로드맵 기능도 새롭게 담았다.대구에듀맵스는 현직 초등교사들로 구성된 자료개발팀이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했으며 언어·수리·디지털·외국어·문화 분야 온라인 학습자료 36종, 지역 연계 체험학습자료 41종, 학년별 학습·체험 로드맵 67종 등 총 144종의 콘텐츠를 제공한다.강은희 대구교육감은 "학생들에게는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는 길잡이가 되고, 학부모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교육정보를 제공해 사교육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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