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4월 석적읍 중리에서 건축업을 하는 김모씨(51세)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800만원을 석적읍에 전달했다.
김씨는 2007부터 매년 석적읍에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또 지난 2일에는 왜관읍 왜관 15리장 김기준 씨가 자랑스런 순심인으로 선정돼 받은 상금 100만원으로 독거노인․ 소년소녀 세대를 위한 위문품(속옷)을 기탁했다.
오는 10일에는 지천면에 위치한 녹봉사 주지스님이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불우한 중․고등학생 각각 1명에게 2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겠다는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이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