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2027년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신청을 16일까지 접수한다.이번 모집은 현역·보충역 중 영농 정착 의지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를 선발해 농업 현장에 필요한 젊은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자는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돼 본인 명의 영농 현장에서 복무하게 된다.신청 대상은 후계농업경영인 또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에 선정된 사람과 2027년 해당 사업 신청 희망자다. 병역판정검사를 받았거나 올해 병역판정검사 대상자 중 2027년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편입을 희망하는 사람도 신청할 수 있다. 대학 등 재학생은 제외된다.신청은 울진군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을 방문해 하면 된다. 최종 편입 대상자는 병무청이 확정하며 올해 전국 편입 인원은 198명이다. 신청자 중 후계농업경영인이나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사람은 편입 확정 뒤 해당 사업에 선정돼야 한다.울진군은 이번 제도를 통해 농업·농촌 인력난 해소와 미래 농업 전문 인력 육성에 힘쓸 방침이다.손용원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영농 의지가 있는 청년들이 농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제도”라며 “젊은 농업 인력이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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