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생활관 리모델링 사업의 사전기획 적정성 검토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이번 사업은 경주에 있는 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의 마이스터고 전환에 맞춰 전교생 기숙형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총 141억원을 투입해 남녀 생활관을 각각 리모델링하며 2029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경북교육청은 지난달 24~29일 사전 자료 검토를 진행하고 지난달 30일에는 현장 확인과 대면 검토를 실시했다. 검토에는 지역 공공건축지원센터 전문위원들이 참여해 설계공모지침서와 과업지시서의 적정성, 학생 중심 교육환경 조성 방안 등을 점검했다.경북교육청은 사전기획 적정성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설계와 시공 과정의 완성도를 높이고 생활관 공간을 학생 안전과 생활 편의, 교육과정 운영에 맞게 개선할 방침이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설계와 시공의 완성도를 높여 전국 최고의 기숙형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반도체 산업을 이끌 미래 기술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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