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이 3일 강소농협 육성을 위한 경북형 도농상생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북시농협운영협의회를 대표해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경북시농협운영협의회장)과 박종명 경산농협 조합장이 참석해 경북농협 김주원 본부장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경북농협은 2021년부터 강소농협육성협의회를 구성해 매년 5곳을 선정, 소규모 농협의 신규 사업 발굴과 조합원 실익 증대를 지원해왔다. 
 
이에 발맞춰 경산·경주·구미·김천·문경점촌·상주·안동·영주·영천·포항 등 도내 10개 시지역 농협으로 구성된 시농협운영협의회는 2021년부터 매년 1억원씩 기금을 조성해 강소농협 육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은 "강소농협 육성의 마중물 역할은 물론 협동조합 간 협력을 실천하는 도시농협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은 "도내 10개 시농협 조합장들의 협력에 감사하며, 도농상생을 통해 경북농업·농협의 경쟁력을 높이고 동심협력의 마음으로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