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대구지역 1위를 차지했다.수성구는 '202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대구시 9개 구·군 가운데 종합 1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와 중앙부처가 국가 위임사무와 주요 시책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대구시는 이를 바탕으로 구·군별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실적을 종합 평가한다.수성구는 정량평가 56개 지표 가운데 55개를 달성해 목표 달성도 9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정성평가에서는 9개 지표 모두 대구시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1건은 행정안전부 우수사례에도 이름을 올렸다.수성구는 올해 상반기 대구시 협력증진사업 평가에서도 2위를 차지해 모두 14억35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등 대외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2년 연속 1위는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성과 관리와 협업을 통해 구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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