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4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남구는 지난달 30일 열린 '제18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전략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실적과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남구는 2023~2025년 최우수기관 2회, 우수기관 1회에 이어 올해도 장관상을 받으며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남구는 주민 참여형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을 확대해 지역 간 건강격차를 줄이고, 관련 조례 개정을 바탕으로 공공장소 야외음주 민원지역의 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등 주민 체감형 건강증진사업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건강증진사업을 확대해 지역 보건사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