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학생 성장 중심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2026 도전! 꿈 성취 교육감 인증제'에 총 4641명의 학생이 참여해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참여 열기 속에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며 성장하는 과정 중심 인성교육으로, 인문·봉사·체육·예술·외국어·통합 등 6개 영역 중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과제를 선택해 도전하는 방식이다. 올해 참여가 크게 늘어난 것은 도내 모든 초·중·고에서 학교장 인증제가 필수 운영되고, 학교장·교육장 인증을 거친 학생이 참여하는 교육감 인증제로 이어지는 기회가 모든 학교 학생에게 확대됐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11월 30일까지 독서·글쓰기, 영어 말하기, 독도 사랑 실천, 탄소중립 생활, 예술 활동, 지역 탐방 등 과제를 수행하고 인증제 누리집에 결과를 제출하며, 심사를 거쳐 금장·은장·동장 인증과 교육감 표창을 받는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도전은 결과보다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끝까지 실천하는 과정에 더 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도전 경험으로 자신감을 키우고 미래에 필요한 자기주도성과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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