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타디움이 국제공인 Class-1인증을 받았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이 최근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까다로운 공인심사를 통과, 국제공인 1등급인 Class-1 인증을 받았다.
대구스타디움 트랙은 2011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관람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신기록이 양산되는 몬도트랙으로 교체, 1월 20일 국내 1급 공인인증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 IAAF의 국제공인(Class-1급)을 받았다.
특히 트랙 색상은 선수들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고 청량감 있는 경기장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TV 시청자들에게는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청색 계열로 채택했다.
청색트랙이 설치된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대구스타디움이 최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국제공인 Class-1 인증 획득으로 경기장 시설에 대한 준비는 사실상 마무리도ㅔ고, 대구스타디움의 경기기록들은 국제육상경기연맹의 공식기록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이제 남은 기간 동안 많은 세계기록들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대회 운영과 만석 관중 달성에 모든 노력을 기우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