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1시 형곡동 일대에서 지구대와 합동으로 음주운전 특별 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약물운전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다가오는 휴가철에 대비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실시됐으며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음주 운전 뿐만 아니라 졸음을 유발하거나 정상적인 운전이 어려운 상태에서의 약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적극 안내했다. 특히 감기약, 수면제, 신경안정제 등 일부 의약품은 복용 후 졸음이나 집중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어 운전 전 반드시 약물의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운전이 어려운 경우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유오재 서장은 “음주운전과 약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인 만큼,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안전운전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