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가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도시재생사업에 접목하기 위해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한다.중구는 지역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된 '2026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가 지난 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6일까지 약 3개월간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청년 서포터즈는 도시재생사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20명이 5개 팀으로 나뉘어 중구 지역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참가자들은 도시재생 이론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통해 전문성을 높인 뒤 거점공간 현장조사와 지역 분석을 실시하고, 공간 활성화 프로그램과 수익모델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류규하 중구청장은 "청년들이 지역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과정이 도시재생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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