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창의적인 행정으로 주민 편의를 높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남구는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접수된 18건 가운데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5건과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1차 심사를 통과한 5건은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이 최종 선정됐다.최우수상은 '전국 최초! 살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자립하는 트리플 케어' 사례가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남구형 통합돌봄'과 AI 법률지원서비스(리걸AI)를 활용한 행정처분 지원 사례가 선정됐다.장려상에는 AI 실시간 통·번역 시스템을 활용한 외국인 민원 서비스와 '안심 전월세지킴이 사업', 민·관 협력을 통한 청년 주거안전망 구축 사례가 이름을 올렸다.선발된 우수 공무원들에게는 포상금 및 포상휴가의 특전이 주어지고, 선정된 사례는 사례집, 카드뉴스 등으로 제작해 홍보할 예정이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적극행정은 주민을 위한 작은 고민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공직자들이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