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소방본부가 9일 본부 7층 작전회의실에서 소방학교장, 도내 소방서장, 119특수대응단장, 119산불특수대응단장 등 소방지휘관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6차 소방지휘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신임 소방본부장 취임에 따른 조직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장마·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소방안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회의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예찰활동과 수방·수난장비 점검 현황, 긴급구조 대응체계 유지 방안 등을 중점 점검했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유관기관 협업체계 강화, 현장 대응 역량 제고 방안도 논의됐다. 이와 함께 폭염 대응 구급활동 추진상황, 풍수해 취약지역 관리 방안 등도 함께 점검했다. 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폭염 등 복합재난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과 유관기관 협력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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