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제21회 2026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원순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군은 해당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시상식에는 박권현 청도군수를 대신해 김동기 청도부군수와 전인주 청도군새마을회장, 새마을 4단체 회장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대한민국환경대상은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기관, 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대표 환경 분야 상이다.청도군은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2000년부터 재활용품 경진대회와 새마을 환경살리기 운동을 지속하고, 생활자원회수센터 확충과 주민 참여형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농약 빈 병과 폐비닐, 폐건전지 수거를 비롯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등 생활 속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박권현 청도군수는 “7년 연속 대한민국환경대상 수상은 군민 모두가 함께 실천해 온 환경보전 노력의 결실”이라며 “청도만의 차별화된 환경정책과 자원순환 운동을 확대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친환경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