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부석교회(목사 정남준)는 5일 교회 족구장에서 부석면 리대항 족구대회를 개최해 족구 동호인과 면민이 함께 즐기면서 추억의 거리를 만드는 행사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12팀(리 10, 직장 2) 100여 명의 선수 임원과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가해 하루를 즐겁게 보낸다. 선수구성은 출전선수 4명, 후보 4명, 감독 1명 등 9명 이내로 구성하고 선수자격은 부석면 각리에 연고가 있는 자로 구성되며 리단위 1개팀이 원칙이나 농촌의 젊은 사람 부족으로 리연합으로 2팀이 구성됐다.
이날 참가자는 중식과 간식 등이 제공되며 1등팀은 상금 20만원, 2등팀은 15만원, 3등은 10만원으로 상금보다는 우의와 단합을 다지는 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부석교회는 지난해 보다 많은 팀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고 또 종교단체가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계기가 마련돼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