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지난 7일 회의를 열고 제13대 전반기 위원장에 이철식 의원(경산), 부위원장에 김상백 의원(포항)을 각각 선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위원에는 김재준(울진), 서재원(포항), 송병길(상주), 이명희(구미), 정용채(비례), 최덕규(경주), 최병욱(예천), 최태림(의성), 임무석(영주) 의원이 선임돼 모두 11명으로 구성됐다.이 위원장은 제7·8대 경산시의원과 제12대 경북도의원을 지낸 농업경영인 출신으로,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등 농업 관련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김 부위원장은 포항시 제1선거구 출신으로 포항시의원을 지냈으며,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제13대 경북도의원에 당선됐다.김 부위원장은 “위원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과 수산물 피해, 농촌 인력 부족, 농산물 가격 불안 등 농어촌 현장의 어려움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농어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이 정책과 예산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농수산위원회는 농가 경영 안정과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농업·양식 확산 등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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