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2일 주택 및 건축물 등의 소유자에게 올 7월 정기분 재산세를 지난해보다 85억원(3.4%) 증가한 총 2585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총 121만 7000건으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건수는 2만 2000건, 세액은 85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구·군별 부과액은 수성구가 624억원으로 가장 많고, 달서구 501억원, 동구 360억원, 북구 334억원, 달성군 295억원, 중구 203억원, 서구 142억원, 남구 113억원, 군위군 12억원 순이다.과세 유형별로는 주택이 57억원(4.6%), 건축물은 28억원(2.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재산세 부과액 증가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소폭 하락(0.78%↓)에도 신축 입주 등으로 전년 대비 과세 대상 주택이 1만 7000건, 건축물도 5000건 늘어났기 때문이다.재산세의 납부 기간은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재산세 고지서는 전자 또는 우편으로 송달되며 ▲위택스(wetax.go.kr) 및 스마트위택스 ▲전자송달(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및 자동납부 ▲인터넷지로 ▲ARS 납부시스템(142211)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은행창구와 CD/ATM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최근 거주지 변동으로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재산세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구·군 세무부서로 문의하면 된다.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지방행정 운영과 대구시 발전의 소중한 재원이 되는 재산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납부 방법을 활용해 기한 내 꼭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7월은 주택(50%), 건축물, 선박 및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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