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 국토교통부의 '2026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2017년 이후 10년 연속 대구·경북 지역 대기업군 1위를 기록했다.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 협력 실적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국토교통부가 매년 시행하고 있다. 공동도급 실적, 하도급 이행률, 협력업체 지원 등을 평가해 총점 95점 이상 기업에 최우수 등급을 부여한다.올해 대구·경북을 포함한 경상권 대기업군 건설사 가운데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서한이 유일하다. 최우수 등급 기업에는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가점, 시공능력평가액 가산,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감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서한은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명절 전 공사·자재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는 총 567억원 규모의 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했다. 또 2021년부터 매년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80여 개 업체가 수상했다.서한은 최근 대구시가 주최한 '2026 워라밸 경영기업 우수사례 공모'에서도 대구시장상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대구지역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최우수상을 포함한 5개 기업만 선정됐다.회사는 원거리 현장 근무자 복지 지원, 출산장려금 및 양육비 지원, 가족 여가시간 보장, 건강검진 제도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운영하고 있다.김병준 서한 전무이사는 "상호협력평가 10년 연속 1위는 협력업체와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임직원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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