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정준양)는 신입사원의 역량개발과 현업 조기정착을 위해 입사 전부터 입사 후 3년까지 진행하고 있는 ‘포스코 신입사원 역량개발 지원프로그램’이 체계적인 인재육성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스코 신입사원들은 지난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신입사원 역량개발 지원프로그램’에 따라 입사 전 4주간 ‘e러닝’학습을 하고 입사 후에는 3주간 ‘패밀리교육’으로 핵심가치 공유 및 조직생활의 기본소양을 습득한다. 패밀리교육은 포스코와 출자사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포항 미래창조아카데미에서 1주간, 인천 송도 글로벌리더십센터에서 2주간 각각 진행된다. 패밀리교육이 끝나면 포스코 경영 이해 및 직무 기초역량 배양을 위한 ‘도입교육’이 1주일간 진행된다. 도입교육이 끝나면 신입사원들은 문(文)·리(理), 운전·정비, 현장·스태프 등 통섭역량을 키우기 위해 6개월(26주) 간 포항·광양제철소에 파견돼 ‘현장교육’을 받는다. 신입사원들은 현장교육 후 그동안 학습결과를 바탕으로 근무부서에 배치된다. 부서배치 후에는 ‘멘토링(mentoring)’제도를 통해 조기 조직적응과 현업 수행능력을 지원받는다. 근무부서에서 6개월간 직무훈련(On the Job Training)이 종료되면 2박3일 과정의 주니어 리더십 캠프(Junior Leadership Camp)교육을 받고 입사 2년 시점까지 개선과제 수행에 필요한 기술을 학습한다. 이후 고유업무 중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발굴해 과제를 선정한 뒤 ‘주무급 사원 역량개발시스템’에 등록해 과제를 진행·관리하게 된다. 입사 2년째에는 포스코패밀리 저근속 주무급 사원을 대상으로 1박2일간 진행되는 ‘패밀리 MT’에 참가하고 입사 2년 차부터 3년 차까지는 담당업무 중 집중연구가 필요한 주제를 선정해 ‘연구논문’을 작성한다. 입사 후 3년이 되는 시점에는 3년간 활동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성장비전과 실행계획을 수립하며 전사 우수논문을 공유하는 ‘주니어 콘퍼런스(Junior Conference)’를 진행한다. 포스코 미래창조아카데미 김영헌 원장은 “포스코 신입사원 역량개발 지원프로그램은 우수인재 채용에서부터 입사 후 3년간 체계적 관리를 통해 각 분야 전문가로 만들어 포스코 패밀리를 이끌어갈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데 교육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윤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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