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의회(의장 김재구)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의 회기로 제18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10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 선임안과 고령군수로부터 제출된 `고령군 담배소매인 지정 사실조사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심의ㆍ의결하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사업 지역유치를 위한 대정부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재구 의장은 "최근 우리군은 대가야체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김천-거제간 남부내륙 철도의 고령 경유 노선 확정, 고령숲 조성 등 낙동강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과 중앙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들은 우리 고령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며 “민선5기가 출범한 후 그동안 준비한 것들을 이제 하나씩 실행에 옮기고 새롭게 신선한 큰 그림을 새로 그려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가져올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으고 다짐할 필요가 있는 때”라고 말했다.
또 제5기 곽용환군수 취임 1년이 다가오는 현 시점에서 공직자들이 주요 현안사업 추진 등 군민들의 복리증진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함에도 도덕적 기강이 해이해진 모습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과 집행부는 사업추진을 앞둔 여러 시책 자료 제공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협력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가운데 고령의 발전을 이끄는 쌍두마차가 될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들을 위시한 공직자들의 행정에 대한 새로운 마인드와 이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전에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이 마음을 다잡는 등 자세의 변화를 촉구했다. 서재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