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2026년 토양 및 환경유해인자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지난해에 이어 전 항목 ‘만족’ 평가를 받았다.이번 평가는 토양 분야 11개 항목인 카드뮴·아연·구리·납·비소·니켈·벤젠·톨루엔·에틸벤젠·자일렌·벤조(a)피렌과 환경유해인자 분야 3개 항목인 모래 중 납·카드뮴·비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연구원은 모든 항목에서 ‘기관 적합’ 판정을 받아 환경분석 능력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입증했다.숙련도 시험은 관련 법령에 따라 매년 시행하며 시험·검사기관의 분석 정확도와 신뢰성을 검증하는 필수 평가다.김태분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부장은 “측정·분석 능력이 우수한 전문기관으로서 도내 토양오염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어린이의 환경유해인자 노출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