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지역 청년들의 만남과 교류를 지원하는 '2026 청년캠퍼스' 1기 운영에 들어갔다.남구는 지난 11일 청년캠퍼스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청년캠퍼스 1기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 32명이 참여한다. 이날 개강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권은정 남구청년센터장, 참가자들이 함께해 프로그램 시작을 축하했다.청년캠퍼스는 또래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된 4주 과정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개강식에서는 오리엔테이션과 아이스브레이킹, 조별 네트워킹, 와인 페어링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앞으로 참가자들은 관계 형성 프로그램과 팀별 미션, 남구 문화공간 탐방 등에 참여하며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