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변중학교 학생들이 여름방학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노변중학교는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결식우려 아동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학생들이 교내 프리마켓을 운영해 마련한 것으로, 여름방학 기간 식사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노변중 학생들은 매년 프리마켓과 학교 축제 등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올해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과 연말 이웃돕기 성금에 이어 결식우려 아동 지원에 나서며 나눔을 실천했다.배인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