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14일 가족보건의원에서 '2026년 인구의 날 기념 인구주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높이고 임신·출산·육아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인구의 날 제정 의미를 알리는 홍보활동과 함께 '함께 키우는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캠페인이 진행됐다. 시민들은 메시지판에 임신·출산·육아와 관련한 의견과 정책 제안을 남기며 행사에 참여했다.또 임신·출산 지원 모바일 앱 '아이마중', 대구 100인의 아빠단, 협회 SNS 채널 등 다양한 지원사업도 소개됐다.참가자들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육아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관심의 필요성에 공감했다.김은숙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본부장은 "저출생 문제는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과제"라며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임신·출산·육아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