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4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시상하고 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26 대구광역시 중소기업대상’ 후보기업을 오는 15일~8월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계속해 대구시에 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기업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으로 제조업의 경우 공장을 포함하며, 신기술 개발·매출 성장·일자리 창출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기업이다.선정 절차는 1차 서류심사(기본 자격 및 결격 여부 확인),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재무평가와 현장실태조사, 최종 심사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진행되며, 대상 1개사, 최우수상 2개사, 우수상 3개사 등 총 6개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시상은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2026 대구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실시된다.수상기업의 혜택은 ▲대구시 중소기업육성 자금지원 우대(2년)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박람회 우선지원(2년) ▲대구시 지방세 세무조사 운영규칙에 의한 세무조사 유예(3년) 등이 포함된다.참여 희망 기업은 사업장 소재지 구·군 경제부서 또는 대구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 대구경영자총협회 등 경제단체,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등 기업지원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중소기업은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을 떠받치는 핵심 주체”라며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온 중소기업인의 성과와 노고가 더욱 인정받도록 이번 중소기업대상 공모에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시 중소기업대상’은 1996년부터 시행해 온 지역 대표 기업 포상 제도로, 현재까지 총 186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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