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가 지역 청년과 기업을 연결하는 채용행사를 열어 취업 지원에 나섰다.영남이공대는 지난 14일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8층 대강당에서 '청년 일자리 수요데이(99+DAY) 채용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영남이공대 일자리첫걸음보장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한 현장 중심 채용행사로, 지역 미취업 청년과 구인 기업을 연결하기 위해 진행됐다.행사에는 1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기업별 채용상담과 현장 면접이 함께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채용 직무와 근무환경, 복리후생, 채용 절차 등에 대한 상담을 받고 면접에도 참여했다.채용행사에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를 비롯해 엠티에스코퍼레이션, 케어웰솔루션스, 스태츠칩팩코리아, 미래첨단소재 등 반도체·AI물류 분야 기업들이 참여해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영남이공대는 지역 대학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해 미취업 청년들에게 미래산업 분야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신준호 엠티에스코퍼레이션 인사팀장은 "취업 의지가 높은 지원자들을 효율적으로 면접할 수 있었고 실제 채용 가능성이 있는 지원자도 다수 만났다"고 말했다.성금길 영남이공대 취업지원처장은 "청년들에게는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자리였다"며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미래산업 분야 취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남이공대는 진로 탐색부터 취업 컨설팅, 모의면접, 기업 연계 프로그램까지 단계별 취업지원체계를 운영하며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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