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회 어린이날을 맞아 독도 사랑 행사가 열렸다. 쌍산 김동욱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고문은 4일 울산 중구 성안동 월드키즈 어린이집에서 '우리도 독도를 수호한다'를 주제로 서예 퍼포먼스 행사를 가졌다. 김씨는 이날 '과거 현재 미래에도 독도는 대한민국 땅' 글귀 16자를 길이 20m 폭 1.6m 크기의 광목천에 쓰는 예술을 어린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했다. 또한 작품(꿈, 사랑, 희망) 100점도 어린이들에게 증정했다. 김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독도 및 나라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쌍산은 장애인의 날 행사 및 어린이날 등교육적인 행사를 140여회를 가졌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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