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6% 넘게 폭락하며, 하루 만에 7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6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463.81p(6.37%) 내린 6820.60에 거래를 마쳤다.지수는 어제보다 323.91포인트(4.45%) 내린 6960.50으로 출발해, 이후 낙폭을 키워 한때 6730.87까지 밀리기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8.23%, SK하이닉스는 11.58% 급락했다. 이어 SK스퀘어(-12.37%), 삼성전기(-9.55%), 현대차(-2.76%), LG에너지솔루션(-0.90%), 삼성생명(-2.73%), KB금융(-0.50%) 등이 내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51%)와 기아(2.34%)는 상승 마감했다.거래대금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한화오션(5.85%), 삼성중공업(2.06%), SK이노베이션(3.59%), SK텔레콤(4.94%), 세진중공업(6.28%)은 올랐다. 반면 금호타이어(-12.87%), 한미반도체(-10.39%), 두산에너빌리티(-4.52%)는 하락했다. 개인이 4조원 가까이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주식을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다.한편, 코스닥은 어제보다 37.59p(4.53%) 급락한 791.84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역시 하루 만에 다시 800선 밑으로 떨어졌다.급락장에 오늘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연이어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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