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이영규가 7월 15일 개최된 ‘2026 대한민국 존경받는 기업 기관 인물 & 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클래식 대중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존경받는 기업 기관 인물 & 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 미디어 그룹이 대한민국의 존경받는 기업과 기관, 인물을 포함해 많은 소비자로부터 선호 받는 유망, 우수 기업과 브랜드를 발굴하여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보령축제관광재단, 중앙보훈병원,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정진춘 지회장, ㈜아람인테크, 이파로, ㈜이앤알, 통일문화연구원 이서빈 사무국장 등 총 33개 기업/기관/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조혜진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 뮤지컬배우 조은체·테너 김현수·소프라노 이영규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소프라노 이영규는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밀라노 아카데미아, 도니제티 아카데미아 디플롬, 이탈리아 AIDM, 오스트리아 Mozarteum 마스터클래스를 수료한 음악가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 <라 트라비아타> 등에서 주역을 맡고 및 갈라 콘서트 출연하였으며, 오라토리오 헨델<메시아>, 모차르트<대관식 미사>, 베토벤<코랄판타지> 등 다수 공연에서 독창자로 연주해 호응을 얻었다.이런 한편 콘서트와 뮤지컬 등의 제작과 감독에도 활약하여, 오페라 <초인264>의 대본을 맡고, 이육사 순국 80주년 기념 콘서트 <운명을바꾼이름264>, 이육사 시노래 축전 등의 총감독을 맡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왔다. 이를 통해 2023년에는 <초인264>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오페라 대본공모에 당선되기도 했다.한편, 소프라노 이영규는 독립운동가 이육사 시인의 종손녀로, ‘106주년 삼일절 정부 기념식’에서 애국가 제창 등 국가적 행사에서 메시지를 전하는 연주자로도 활약해왔다. 이 밖에도 제80주년 광복절 대구 경축식과 더불어 동아시아 문화도시 교류 음악회(중국 창사), 해외 이육사 문학제(일본 도쿄) 등을 통해 역사적으로 뜻깊은 자리를 음악으로써 빛내왔으며, 이러한 공로로 2024년 한반도 통일공헌대상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