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의 복원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는 복원현장 홍보관을 운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문화재 복원현장을 공개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관람토록 함으로써 문화유산에 대해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도 활용하는 문화재 복원현장의 관광자원화계획에 따라 홍보관을 운영한다. 시는 현재 임해전지(안압지)에 전시하고 있는 월정교 모형(1/15크기)을 홍보관에 이전 전시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안압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고 홍보효과가 크기 때문에 당분간 안압지에 월정교 모형을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월정교 건축부재, 관련 사진자료, 발굴현장에서 출토된 1300여년전 세굴방지목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복원 과정을 담은 영상자료가 상영되고 현재 목구조 공사가 진행 중인 복원현장을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로가 개설되어 있다. 월정교는 1300년전 신라 최전성기였던 경덕왕 19년(서기760년) 조영되어 고려 충렬왕 6년(서기1280년)에 중수했다는 기록으로 보아 최소 520년 이상 존속된 것으로 추정되며 복원공사는 2008년 5월 착공하여 내년 말 준공계획으로 지금까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단체관람은 전화(역사도시과:779-6140, 현장사무실:771-1374)로 신청하면 문화유산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관람할 수 있다. 사진설명> 경주시는 오는 11일부터 월정교(사적 제457호) 복원 현장에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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