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11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 5만여명의 인원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시민들에게 자가용 보다는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대구육상경기대회 관람 예상인원 5만명 중 3만명은 시내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수단을, 2만명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대구시는 이에 대비한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경기장 인근에 있는 도시철도 2호선 고산역과 신매역에서 대구스타디움까지 셔틀버스(20대, 1분 간격)를 당일 오후 3~10시30분까지 운행해 도시철도 이용객들의 경기장이동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시내버스 10개 노선을 대구스타디움까지 연장 운행해(오후 3시30분~10시30분) 기존 운행 5개 노선을 포함해 모두 15개 노선을 이용, 경기장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도시철도 2호선 운행차량을 증편해 운행간격을 러시아워 편성기준인 5분 간격으로 줄여서 운행키로 했다. 김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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