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운영하는 사이버독도학교가 개교 5년 만에 누적 방문자 300만명, 교육과정 수료자 3만명을 넘어섰다.사이버독도학교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독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초급·중급·고급 독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외국인 이용자도 늘어 현재 회원 402명 가운데 142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이용 국가는 베트남과 미국 등이다.경북교육청은 ‘독도 배움터 2.0’ 사업을 통해 콘텐츠의 질과 학교 현장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교수학습자료 ‘월간 독도’를 매달 발간하고 메타버스 웹 버전과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 가상통화 콘텐츠, 독도 바위 증강현실 콘텐츠 등을 확대한다.7월에는 ‘독도 지식 쌓기’와 ‘함께 독도 수업하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오프라인 교육 기반도 확충한다. 2028년 개원을 목표로 독도교육원을 설립해 학생들의 독도 방문과 체험을 지원하고, 사이버독도학교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독도 워크북 ‘우리 독도’는 경북 22개 교육지원청의 독도 탐방 활동에 활용되고 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사이버독도학교는 누구나 독도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미래 세대가 올바른 역사 인식과 영토주권 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독도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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