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본부장 권태명)는 오는 12일 오전 9시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에서 권태명 본부장과 이현준 예천군수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예천 재래시장과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를 연계한 관광열차 운영, 관광열차 운영에 따른 연계교통 지원, 전통시장 관광열차 홍보에 공동 노력할 것 등을 골자로 한 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이 체결되면 열차이용 관광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예천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되며, 예천군은 재래시장을 찾는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므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협약체결을 기념해 코레일 대구본부 임직원과 경북도 간부공무원 100여명이 예천장을 방문, 장터구경과 함께 우리 농산물 구입하기에 동참한다.
코레일 대구본부와 예천군은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매월 날짜 끝자리가 2일, 7일에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로 떠나는 예천 장날 투어를 운영하며, 여행객들은 예천 장터를 비롯해 회룡포 등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게 된다.
김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