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지역 내 전체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0년 기준 경제 총조사'를 실시한다.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의 산업분포, 고용구조, 운영실태 등을 전체적으로 파악해 정부의 각종 정책과 중소기업 지원정책, 지방자치단체의 지역경제정책, 기업경영 계획 수립 등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산업총조사와 서비스업 총조사를 통합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경제총조사는 앞으로 5년마다 실시된다. 이번 총조사 대상 업체는 3084개로,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가 해당되며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사업종류 등 일반적인 공통항목 12개와 근로자수, 연간생산량, 사업체건물 연면적 등 산업별 특성항목 12종이다. 조사는 인터넷조사, 조사원 방문조사 2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인터넷조사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소규모 개인 사업체 또는 공공행정, 공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경제총조사 홈페이지(http://ecensus.go.kr)에서 실시한다. 방문조사는 23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21명의 조사요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 또 인터넷조사 대상업체가 기간 내 경제총조사 홈페이지에 내용을 입력하지 못한 경우는 조사원의 방문조사 때 알려주면 된다. 한편 군은 이번 경제 총조사를 위해 4월 조사요원을 공모·선발하고 4월19일에서 21일까지 통계청 주관으로 경제총조사의 추진방향, 현장조사요령, 실사지도 등 조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전상학 총무과장은 "이번 경제 총조사는 경제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만큼 지역 내 모든 사업체가 빠짐없이 조사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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