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20일과 21일 이틀간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도내 교육지원청과 광역·기초자치단체 교육협력 업무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교육협력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등 급변하는 지역 교육 환경에 공동 대응하고 교육청과 지자체 간 정책 공감대를 넓히고자 마련됐다.워크숍에는 김용남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의 지역 소멸과 학교 역할 관련 강연, 이원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교육사업 소개, 이병덕 코리아스픽스 대표 퍼실리테이터의 협업 소통 기법 강의 등이 진행됐다.    지역별 교육협력 우수사례 공유와 토론도 이어졌다.참석자들은 도비·군비가 투입된 예천도서관을 방문해 교육 기반 시설 운영 현황도 살펴봤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이라는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려면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이 지역의 성장과 활력으로 이어지는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