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20일 본청 연화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지정 전문 강사를 초청해 정기 교육 의무를 이행하고, 업무상 개인정보를 다루는 직원들이 보호 원칙과 안전한 관리 방법을 익히도록 마련됐다.교육은 이론 전달 위주에서 벗어나 최근 발생한 주요 개인정보 유출 사례를 실제 업무 상황에 대입해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보관·파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살펴보고, 사소한 실수나 절차 누락이 유출 사고로 이어지는 과정을 구체적 사례로 확인했다.특히, 챗GPT 등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할 때 유의해야 할 개인정보 보호 사항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생성형 AI 이용 과정에서 개인정보나 민감한 업무 정보를 무심코 입력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유출 위험과 예방 방법도 다뤘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이 확산하면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교직원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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