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한 샤인머스캣이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가 국내 대형마트와 대만 시장에 출하됐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수확한 샤인머스캣 가운데 1톤은 국내 대형마트에 1.5㎏당 2만3000원에 공급됐다. 대만에는 1.3톤이 수출됐으며 가격은 4㎏당 6만2000원이다.모동면은 해발 250m 안팎의 중산간 지역으로 일교차가 크고 시설하우스 재배가 발달해 포도 주산지로 자리 잡고 있다. 지역 농가들은 재배 경험과 시설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당도와 식감 등 품질 관리에 힘쓰고 있다.김완진 경북포도연합회장은 “재배 기술과 농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품질 좋은 샤인머스캣을 생산하고 있다”며 “철저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김인수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재배면적 확대와 품질 저하 우려로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품질 차별화와 국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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