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 14개 기업의 제품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새롭게 지정됐다.21일 대구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이번 지정은 기술혁신 초기 제품의 공공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전문가 평가를 통해 혁신성을 검증한 뒤 시범구매와 실증을 거쳐 공공기관 구매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혁신제품으로 지정된 기업은 혁신제품 전용몰인 '혁신장터' 등록을 비롯해 최대 6년간 수의계약, 조달청 예산을 활용한 시범구매, 구매담당자 면책제도, 전시회·수출 연계 등 다양한 판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은 혁신장터를 통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혁신기술의 공공현장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윤경자 대구조달청장은 "혁신제품이 공공조달을 발판으로 더 큰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혁신기업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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