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1일 ‘제35회 대구시 건축상’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건축상 공모는 독창적인 조형미와 실용성, 구조적 안정성과 완성도, 친환경 요소와 지역사회 기여도(에너지·공공성) 등을 종합 평가해 총 8개 작품을 선정한다.오는 27일부터 8월 28일까지인 이번 공모하는 대상 건축물은 지난 2023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3년간)까지 사용승인을 받은 지역 내 건축물이다. 대구시와 구·군, 대구시건축사회, 대구‧경북건축가회, 대한건축학회 대구‧경북지회, 대구건축문화연합의 추천을 받아 응모할 수 있으며, 공공·민간건축물과 아파트 단지 등 건축물 용도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접수된 작품은 오는 9월 중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을 선정하며, 시민들이 일상 속 건축의 가치를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대구시민상 1점도 별도로 선정한다.선정된 작품의 건축주·설계자·시공자는 상패와 함께 건축물에 부착하는 동판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6 대구건축제’에서 전시·시상하게 된다.허주영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지역의 특색을 담은 창의적인 건축물과 이를 향유하는 시민의 높은 문화의식은 도시 경쟁력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이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건축이 선사하는 다양한 영감과 매력을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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