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는 11일부터 대표적인 가을철 발열성 질환중 하나인 신증후군 출혈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한편 신증후군 출혈열은 들쥐의 대소변에서 나온 균이 피부에 난 상처를 통해 감염되므로 야외활동을 할 경우 발생가능성이 크며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보건소는 감염 가능성이 높은 농업종사자, 들판 등 야외활동이 많은 자에 대해 동주민센터에서 추천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장소는 북구보건소와 강북지역 주민의 편의를 위해서 강북보건지소에서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혈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풀숲에서 휴식이나 야영 등을 하지 말고 풀밭이나 들에서 작업이 많은 사람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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