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26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과 자체 성과관리 부문 모두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대구보건대는 선택과제로 추진한 디지털 전환 중점 전문대학 분야에서도 '적정(P)' 평가를 받아 인센티브 지급 대상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3주기 1차년도 실적을 대상으로 교육혁신 전략과 성과관리 체계, 고등직업교육 혁신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대학은 스쿨제 기반 학사구조를 중심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AI·DX 기반 교육을 확대했다. AI·DX 교육과정에는 1534명이 참여했으며, 전공심화 프로그램 72건과 교과목 인증제 124개를 운영하는 등 미래 보건의료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했다.또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산학협력 교육체계와 해외 전공실습,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학생대표가 주요 사업조직에 참여하는 성과관리 체계도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이번 S등급은 대학의 혁신 노력이 교육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AI·DX 기반 미래교육과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고등직업교육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