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혁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 회복을 전반기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김 위원장은 “대외 경기 불확실성과 인구 감소,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해 민선 9기 도정의 ‘산업·공간·공동체·민생’ 4대 대전환 기조에 맞는 입법과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제13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기획경제위원장에는 김 위원장이 선출됐으며, 위원회는 모두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기획경제위원회는 기획조정실을 비롯한 8개 실·국과 경북테크노파크 등 6개 산하기관을 소관으로 두고 있다. 김 위원장은 도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를 통해 주요 사업의 실효성과 재정 운용을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일자리 분야에서는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청년의 취업과 창업을 연계하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효과도 점검하고, 경북투자청 설립과 동해안 에너지경제벨트 구축 등 민선 9기 주요 사업을 살펴볼 계획이다.미래차와 이차전지, 로봇, 반도체, 바이오, 방산 등 신산업 육성과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조례 정비와 예산 확보에도 나선다.김 위원장은 “경북이 ‘아시아태평양 AI 수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지역구인 구미와 관련해서는 반도체와 로봇, 방산산업을 육성하고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공항경제권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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