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가 신임 본부장으로 황현귀 전 충정로지점장이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황 본부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한성대학교 대학원에서 컨설팅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1995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한 뒤 서울동부스타트업지점장, 감사부장, 리스크준법실장, 충정로지점장 등을 역임하며 영업 현장과 본부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특히 기업금융 지원과 리스크 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정책금융 수행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황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 중동 사태와 보호무역 확산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피해 기업에 대한 신속한 보증 지원으로 지역경제의 안전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자동차부품과 철강 등 지역 주력산업은 물론 로봇, 이차전지 등 대구·경북의 미래 성장을 이끌 차세대 산업에 대해서도 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